<...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구글 웹마스터....> 역사소설 고구려 1권(김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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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소설 고구려 1권(김진명)

아버지 안국군의 지혜 로 위험을 벗어나 도망을 갈 수 있었던 을블은 고구려인으로서 진을 치기 위해 조력자를 만나 무예를 갈고 닦는다

이런 복수극을 하는 스토리에서는 무예가 기본인 것 같다. 생각 해보면 장군 혼자서 싸우는 것도 아닌데 무예를 이렇게 갈고 닦는 이유가 뭘까?  궁금하다.

을블은 주아영의 도움으로 철을 얻고 저가의 도움으로 목숨도 건지고는 했다. 그가 가는 길마다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옛날이기에 가능한 것이지만 그 시대는 그럴 법도 하다.

사람이 귀중하고 통신도 발달되지 않은 곳에서 그러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그의 출중한 무예 실력 덕분에 실력이 좋은 귀인을 만나 도움을 받는 장면을 보면 꼭 시대상 뿐만은 아닌것 같다

항상 이 시대의 위기의 순간에 을불과 같은 자가 칼을 갈면서 전쟁을 도모하는 것 같다. 나라의 왕이라고 하는 작자는 온갖 사치를 부리며 매일 술과 여자에 빠져 나라 살림은 뒷전이니 나라 꼴은 말이 아니게 된다. 진짜 이 책 내용이 사실에 근거 하지는 않았지만 백제가 약하고 고구려가 강한 나라였는데 진의 위세에 눌려 고구려와 백제가 서로 합심을 하려는 내용은 역사를 기반으로 한 내용이 맞다

생각보다 무협소설 같은 요소가 많아서 질리지 않고 쭉 읽었던 것 같다. 다음 책 내용이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