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구글 웹마스터....> 한국의 젊은 임원들(이종현,이윤정 지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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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젊은 임원들(이종현,이윤정 지음) 후기

책 소개

한국의젊은임원들

한 기업에서 임원이 되는 직원은 전체의 1%에 불과하다고 한다.

한 직장에 평생을 바쳐도 임원을 달지 못하고 정년퇴직하는 사람도 많은데, 심지어 젊은 나이에 임원이 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어떻게, 무슨 방법으로 단기간에 고속 승진을 거듭해 임원이 된 걸까? 

이 책의 저자들은 기자로서 젊은 나이에 주요 기업 임원이 된 이들을 만나 그 비결을 물었다. 이 책은 젊은 나이에 임원이 된 13명의 인터뷰를 담고 있다. 다양한 업종, 다양한 조직, 성별까지 감안해 인터뷰 대상자를 선정했다. 저자들이 만난 한국의 젊은 임원들은 빠르게는 20대 후반에서 늦어도 40대 초반에는 임원이 됐다. 지금 한국에서 가장 핫한 직장, 모두가 꿈꾸는 직장인 네이버와 카카오 임원들의 이야기도 있다. 많은 이들이 보수적이라고 생각하는 금융권과 제약업계의 젊은 임원도 있다. 현재 청년 세대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 임원도 만났다.

이들은 자신들이 어떻게 임원의 자리에 올랐는지부터 시작해 운명을 함께할 회사를 어떻게 골랐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모두가 현장에서 임원으로, 대표로 하루하루 치열한 삶을 살고 있다. 이들의 꿈은 현재진행형이다. 그렇기에 이들의 이야기가 지금 막 커리어를 시작하는 젊은 직장인들에게 확실한 롤모델이자 멘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책 내용

 

한국의젊은임원들

 

카카오 페이를 구상한 류영준 대표이다. 보수적이라는 업의 특성을 깨부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꺼내서 지금 우리

모두가 아는 카카오 페이 서비스를 만든 장본인이다. 류영준 대표는 원래는 개발 직군에 있으셨던 분이었다. 창업이 하고 싶다는 바램으로 류영준 대표는 권유를 받아서 사업으로 직군을 바꾼 첫 케이스였다. 

항상 혁신적인 생각으로 가치 투자를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류영준 이사는 지금 최고의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만들게 되었다.

한국의젊은임원들

 

대단하다. 가족도 있을 텐데 이런 상황에서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직을 선택을 한 것이 놀랍고 기업을 세우신 것도 정말 놀랍고 대단하다. 보통은 연봉이나 복지나 근로조건을 보고 이직을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는 그런 생각을 제쳐두고 본인의 커리어를 위해서 이직을 했다는 것이 놀라웠다. 

리더십이란 뭔가를 자발적으로 하는 사람들, 영어로 말하면 self-driven이 되는 사람이 리더라고 본다. 상황에 끌려가거나 밀려나서는 리더가 될 수 없다. 또 자리가 사람을 마늗는 것도 아니다. 리더라는 포지션이 주어진다고 리더가 되는 것도 아니니까

뭔가를 하는 사람, 자발적으로 하는 사람, 누군가에게 이끌리지 않고 혼자서 나아갈 수 있는 뚝심이 있는 사람이 바로 이 리더십이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런 사람은 무언가 자신의 가치를 남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문제를 해결을 해주기 위해서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온 노력을 다한다. 이를 진행시키고 꾸준히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런 리더쉽이 정말 필요하다. 

후기

여러 사람들의 사업 모델도 엿볼 수 있었고 이 사업 모델이 나오기 까지 어떤 사람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알아볼 수 있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특히 자신의 커리어를 쌓기 위해 cj제일제당으로 직급을 낮추고 연봉도 낮춰서 가신 대표님이 인터뷰 내용중 가장 인상에 깊었다. 책 내용에는 우리가 이직이나 퇴사를 고민하는 이유가 복지난 근로환경 그리고 연봉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연봉이 가장 큰 이유였지만 지금은 복지나 근로 환경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는 이런 점은 중요하다고 판단하지 않고 연봉도 1000만원이나 낮은 직장을 선택했다. 바로 본인의 성장 가능성을 위해서 였다. 지금 당장의 연봉 1000~2000천만원 더 받는 것보다 지금 이 회사에 시간을 투자 하는 것이 그것보다 훨씬 값지다는 것을 판단 하신 것이다. 요즘 나도 돈 많이 버는 대기업이 부러워서 나의 전공을 버리고 그 쪽으로 갈까 생각을 했었지만 지금 지는 산업에 있는 대기업 가서 돈을 많이 받아봤자 나의 미래가 없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잘 벌지는 못하지만 나중에 성장 가능성이 큰 회사에 있는 것이 나에게 있어서 더 좋은 투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