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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속독법

1. 말하기 전에 알아둬야 할 것들

속독을 하기 전에 알아둬야 할 점들을 먼저 말씀을 드려야 겠다. 이점을 알고 나서 속독을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것이

이 글을 읽는 사람을 생각해서 더 좋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고 있다

가. 속독은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다

속독을 한다고 속독학원이 많이 생겨나고는 하는데 속독을 하려면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어떤 책을 읽던간에 거기에서 나오는 어휘와 문장에 익숙해지다 보면 

나. 속독한다고 책을 전부다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문명 이전의 인류가 사는데 필요한 능력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때는 지금과 같이 책을 읽는다거나 공부를 하는 그런 것들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들에게 필요한 능력은 의식주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능력이 전부였고 오랜 시간 동안 인류는

그렇게 먹고 살기 위한 것들만을 위해서 살아왔다. 현대 인류는 문자를 발견하고 책을 만들면서 기록하는 문화가 생겨났났다. 이로 인해 현재 우리는 문자를 읽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속독을 하면 그 글을 빠르게 이해하고 머릿 속에 넣어서 문제를 빨리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기는 한다. 하지만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그 글을 읽고 빠르게 이해하는 능력만 가지고 나에게 맞는 정보를 찾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다. 속독도 어느정도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 사람들에게는 문해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문해력이란 

문해력은 글을 읽고 이 글을 쓴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 뿐만아니라 그 속에서 의미를 도출해 나의 삶과 연결지어서 생각하는 능력을 말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런 능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한다. 미래 세대는 이제 빨리 빨리 하는 것보다 이 글을 통해 자기 삶과 연결 지어 생각해보면서 비판적인 사고 능력을 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것들은 속독 학원을 다닌다고 느는 것은 아니다. 이런 문해력을 가르친다고 학원이 생기기도 하지만 학원도 이들을 효율적으로 가르치려면 훌륭한 문해력 교사가 필요한데 그런 교사를 구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런 교육이 잘 되어 있는 교사가 매우 드물다.

 

3. 그래도 속독법을 알고 싶다면

일단 책을 많이 읽는 방법말고는 없는 것 같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책이나 자신이 즐겨하는 분야가 있다면 그런 분야의 책을 일주일에 2~3시간 정도 읽는 훈련을 6개월 정도 거치면 매우 문장을 보는 능력이 생기고 내용도 읽으면서 요약이 되면서 다음 내용을 예상하는 것도 가능해질 것이다. 그러면 자연스레 빨라지게 된다. 다양한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 여러가지 배경지식이 생기고 더 다양한 내용의 글도 빠르고 정확하게 읽을 수 있다. 속독에 빠른 길은 없다. 학원에서 가르쳐 주는 방법들은 너무 고리타분하고 딱딱하다 그런 것들을 매일 읽다가는 책에 흥미를 떨어뜨려서 오히려 역효과가 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