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구글 웹마스터....>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읽은 후기(로버트 기요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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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읽은 후기(로버트 기요사키)

저자 소개

저자는 로버트 기요사키이다. 하와이에서 나고 자란 그는 두 아빠를 곁에 두었다. 한 아빠는 본인의 친아빠인 가난한 아빠이고 다른 아빠는 부자아빠인 마이크라는 친구의 아빠이다. 그가 지은 책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는 무려 4000만권이나 팔린 엄청난 책이다. 재테크 분야 고전으로는 손꼽히는 이 시리즈는 전세계 수천만 사람들의 돈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을 만큼 엄청난 파장이었다. 나도 유명하다는 이 책을 드디어 읽게 되었는데 생각만큼 엄청난 사실이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아무래도 이 책의 영향으로 이 책의 궤를 같이 하는 책들이 이 사람 이후에도 수없이 많이 나온 덕에 그의 정보가 별로 특별해 보이지 않은 것 같다. 이 책을 먼저 읽었으면 더 집중을 해서 읽었을 것 같은데 아쉽다.

 

책 내용 소개

로버트 기요사키의 돈과 투자에 대한 기존의 통념과 대조적인 내용으로 시작을 한다.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어라 

누누히 들어서 잘 알고 있었는데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에서 이 내용을 들으니까 더욱더 신뢰감이 드는 것 같다. 내가 아는 한 기요사키 저자는 쉽고 빠르게 돈을 번 사람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책을 읽고나서 느끼는 점은 그들은 우리보다 훨씬더 많이 알고 많이 공부했으며 실전으로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몸소 부딪히며 배우신 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물론 이 책을 쓰실 때도 돈을 벌기 위해서 이 책을 쓰셨겠지만 그의 정보를 통해 우리가 금융정보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만들어주고 우리가 몰랐던 것을 알게 해줘서 너무 좋은 책이라고 추천을 한다. 

이렇게 접어가면서 읽기를 처음으로 도전을 해보았다. 유명한 책인 만큼 얻어가야할 정보가 많다고 판단을 했다. 평소에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읽을 때가 많은데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은 그냥 놓치면 아쉬운 정보들이 많아서 번거롭더라도 이렇게라도 해서 내용을 머릿속에 각인 시키고 싶었다.

 

돈에 대한 두려움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

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뭘까? 돈은 환상에 불과하다고 한다. 부자들은 그런 점에 대해서 잘 안다. 돈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은 이런 환상을 쫓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두렵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한다. 

돈은 그저 만들어진 것에 불과하다. 그 카드로 만든 집이 용케 서 있을 수 있는 것은 대중의 무지와 환상에 대한 믿음 때문이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여기서 본인의 사업을 하라고 말을 한다. 여기서 말하는 사업은 부동산 주식 등으로 본인이 일하지 않아도 돈이 나오는 구조를 말을 한다. 꼭 본인이 진짜 사업을 하라는 말은 아니다. 물론 사업을 통해 돈을 잘 버는 방법도 있지만 사업을 통해서 버는 것은 정말 그 사업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권하지 않느다고 그는 말한다. 남들이 잘 못보는것을 보는 능력이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그런 눈을 기르기 위해 우리는 항상 공부하며 창의적인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안목만으로는 잘될 수 없다. 창의적인 안목과 실행력 그리고 회계적인 능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회계는 정말 귀찮고 짜증이 나는 부분이지만 실제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어서 꼭 해야한다고 한다. 하지만 회계적인 부분은 숫자 계산만을 잘한다고 길러질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스토리를 읽을 줄 아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를 통해 그리고 기업을 가지고 있으면 기업 손익 계산표를 통해 수입과 지출 그리고 자산과 부채를 관리 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능력을 지녀야 한다고 말한다. 은행들도 제무제표를 보고 회사의 미래를 점친다고 한다. 그만큼 회사의 성장에 있어서 중요하다.

저축을 하는 사람은 루저다

앞으로 저축을 하는 사람을 루저라고 말하는 이유는 1970년대와 지금의 상황이 많이 다르기 때문이다. 옛날 시대는 금리가 두자리 수를 찍었다. 엄청난 속도로 성장을 하는 이런 세상에서 저축을 통해 부자가 되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저금리를 넘어서 초 저금리 시대에 들어왔다. 은행에 돈을 묶어두는 것은 은행이 당신의 돈을 통해 여러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셈이된다. 그래서 루저라고 말을 하는것이다. 요즘은 자본수익률이 노동을 통한 수익 상승률을 훨씬 상회하기 때문에 금융 문맹은 살아가기 어려운 시대를 우리는 지금 살고 있다.

 

앞으로는 대학에서 배우는 것들보다는 현장에서 배우면서 사업을 하는 것이 더욱더 효율적이고 맞는 부분이다. 나는 이 다음에 돈도 쌓고 어느정도 경험이 쌓이면 사업을 하고 싶다. 나만의 진짜 회사를 가지고 고용도 하면서 경제적인 안정을 누리면서 살고 싶다. 주식과 부동산을 통해 자본 수익도 누리면서 평생을 평안히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