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속성 김승호 회장의 인생 철학

 

저자 소개

 

김승호 회장은 한인 기업 최초로 글로벌 외식 그룹인 스노우폭스의 대표이다. 이제는 수천억의 자산가로서 전세계를 오가면서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으로 이름이 나있는 유명하신 분이다. 전세계 3000개 이상의 매장을 가진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흙수저였던 김승회 회장님은 젊었을 시절부터 여러 사업체를 운영을 하셨는데요 모두다 망했다고 해요 ㅠㅠ 하지만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을 하셔서 지금의 거대한 글로벌 외식기업을 단신으로 만들어내신 분입니다. 이제는 명문 대학을 나온 변호사며 회계사들 조차도 그를 위해 차를 대기하고 있을 정도로 엄청난 셀럽이 되었는데요 그런 김승호 회장의 인생 철학이 담긴 돈의 속성에 대해서 알아보려 해요 

 

이것은 김승호 회장의 친필 사인이 들어가 있는 책인데요 아래 스토우 폭스 문양도 있네요

1.돈은 인격체다

앞장부터 돈은 인격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 말은 돈의 가장 중요한 속성으로 김승호 회장님이 맨 앞에 써두셨네요. 돈은 마치 인격체와 같아서 돈을 모을려면 마치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는 것과 같이 진심으로 그를 소중하게 대해야 한다는 말이에요.

돈은 감정을 가진 실체라서 사랑하되 지나쳐서도 안되고 품을 때는 품더라도 가야할 때는 보내줘야 하며, 절대로 무시하거나 함부로 하면은 안된다고 하네요. 납치나 폭력 혹은 불법을 통해 권력자나 졸부 품으로 들어간 돈은 언제든 탈옥할 날만을 기다리거나 그 주인을 해치고 빠져나오기 마련이다

이 말을 듣고서 김승호 회장의 돈에 대한 깊은 고찰을 느낄 수 있었어요. 바닥부터 몇천억대의 부자가 되기까지 모든 상황을 경험해본 그의 말에서 무게감이 느껴지네요

 

2.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비정규적인 수입은 한 번에 몰려온 돈이라 실제 가치보다 커 보이는 착각을 일으킨다. 그래서 자신이 많은 돈을 벌게 된 줄 알고 사치하고 함부로 사용하게 돼 결국 모으지 못하게 된다. 흔한 생각으론 돈이 또 언제 들어올지 모르니 저축을 해가며 살 것 같아도 실제로 그렇게 조정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에 대해서 설명을 하셨는데 저도 예전에 하루에 일당 30~50만원 버는 인테리어 업자들이 매우 부러워서 그런 업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다니던 회사를 퇴사를 했었는데요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나온거라서 열심히 해서 부자가 되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학원 등록 하려는 순간에 아차 싶어서 포기 하고 다른 직업으로 이직을 했어요. 그리고 나서 돈의 속서을 읽었는데 망치로 쎄게 얻어 맞은 기분이 들었어요 어른들이 이런 힘든일을 왜 하지 말라고 하시는지 왜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 부자가 별로 없는지 깨닫게 되었어요

 

3. 금융 지식

자신이 금융문맹인지 알아보는 법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세 가지 특징

얼마나 벌어야 정말 부자인가?

내가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매일 하는 일

가는은 생각보다 훨씬 더 잔인하다

금융 공황 발생에 따른 세 가지 인간상

내가 청년으로 다시 돌아가 부자가되려 한다면

 

금융지식에 대한 정보를 많이 강조를 하셨다. 내가 읽은 가난한 아빠 부자 아빠 책에서도 아들아 돈공부 해야한다 책에서도 계속해서 강조하시는 부분인데 금융문맹은 소득이 높은 사람도 부자가 절대로 될 수 없으며 가난한 사람은 돈공부를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씀을 하신다. 그만큼 금융에 대한 돈공부를 매우 강조하시는 것은 부의 추월차선이든지 무슨 책에서든 다 가르친다. 하지만 이런 경제 공부는 학교에서 전혀 가르쳐 주지 않는다.

 

우리는 금융이나  경제를 아무에게도 배울 수 없다. 어느 나라 학교에서도 실제적인 경제 교육을 시켜주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굳이 가르칠 이유가 없어서다
마치 예전에 노예나 노비에게 글을 가르치지 않던 이유와 같다. 글을 배우면 생각이 깊어지고 기억을 정리할 수 있고 문서가 보이기 때문에 다스리는 사람들에게 아래 사람들이 글을 배우는 것이 달가울 리 없다.

아 나는 지금까지 노예의 삶을 살아온 것이구나 하면서 돈 공부에 중요성을 느낄 수 밖에 없엇다. 돈 공부를 하지 않게 되면 우리는 매우 궁핍한 삶을 살게 되고 영원히 늙을 때까지 일만 하면서 기업과 사회가 바라는 사람이 될 수 밖에 없게된다. 대기업 공무원만을 최고라 여기는 지금 이 세상에서 우리는 노예가 되기 위해 돈을 쓰고 있는데 옛날에는 그냥 노예가 되면서 돈을 벌었다면 지금은 돈을 쓰면서 노예가 되는 세상이다. 학교 선생님도 노예가 되라고 죽어라 가르치시는데 물론 근로자로 시작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첫 걸음이다. 하지만  선생님들 조차도 부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들의 말을 무조건 듣고 평생을 살아서는 안된다.

4. 그 외 여러 지식

대기업은 더 이상 꿈의 직장이 아니다. 꿈을 빼앗는 직장이다. 나이 50 전에 명퇴를 받을 것이고 그때 이후론 더 이상 그의 시간을 살 사람이 아무도 없다. 아직 수십 년을 더 살아야 하는데 그 나이에 무엇을 새로 시작하겠다는 말인가?

지금은 임원이 되어도 50 뒤에는 먹고 살 길을 마련을 해야하는 시대이다. 임원 조차 되는 확률도 0.7퍼센트로 매우 낮고 이 확률은 앞으로 갈수록 더 낮아지고 뽑는 인원도 적어질 것이다. 차라리 사업을 해서 성공할 확률이 더 높다. 누구다난 사업가가 될 수 있다고 말씀을 하신다. 나도 지금은 사업가를 꿈꾸고 생각해서 지금의 회사에 취직을 했고 사장이 되어서 경영자가 될 것이다. 그리고 매일 도전을 하고 탈출을 꿈꿀 것이다

 

그리고 가족 안에서 가장 부자가 되었을 때 부모와 형제에 대한 행동요령에 대해서도 내용이 나와있다.

자산 규모가 10억 일때 50억 일때 100억 일때로 나눠서 행동 요령을 설명해주는 섬세함이 매우 돋보였다.

각 재산별로 해야 되는 것들과 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이 적혀져 있어서 나중에 나도 저렇게 꼭 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믿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