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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화폐전쟁-달러의 종말(쑹훙빙)

화폐전쟁 내용

화폐전쟁을 드디어 다 읽게 되었다
처음에 일게된 계기는 '부자언니' 로 유명한 유튜버 유수진이라는 분의 추천이었다. 여러가지를 추천해주셨는데 나는 그 내용들을 전부 다 보았다.
그리고 책으로 추천해주신 것이 화폐전쟁이다.


화폐전쟁은 로스차일드 가문이 어떻게 채권으로
돈을 어떻게 벌었는지에 대해 나오는데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우리가 아는 부자들 빌게이츠,워렌버핏,제프베조스 등등의 부자들은 그들에

비하면 정말 아무 것도 아닌 부자이다.

로스차일드 가문 관계자들은 은행과 정부, 기업을 거의 다 장악을 하고 있고

그들의 말 한마디는 은행계,산업계 등등의 경제 전반의 생태계를 변화시킬 힘을 

지니고 있다.

화폐전쟁이라는 말에 화폐로 무슨 전쟁이지 하는 의문점이 많이 들기는 했다.

내가 생각해온 전쟁과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까지 일어났던 전쟁이 

모두 화폐의 생존을 걸고 나온 싸움이었다는 것을 알고 전쟁에는 다 이면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려면 알고 가야 하는 개념이 있다.

지급 준비율이라는 개념과 통화팽창의 개념을 잘 알아야 한다.

물론 이 책에서도 설명을 하는 내용이 있기는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이해하기

꽤 어려운 개념이라서 유튜브에 'EBS다큐프라임 자본주의 1부'를 쳐서 동영상을

통해 그 개념을 깨우칠 수 있다.  이 개념들이 머릿속에 있으면 여기 책 내용은

거의 이해하실 수 있다.

 

책 내용이 그리 쉬운 내용은 아니다. 굉장히 어려운 개념들도 있다. 단어들도 굉장히

어려운 단어들을 많이 써서 굉장히 읽기 불편한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그 내용들을

읽으면서 찬찬히 생각을 해보면서 읽으면 어느정도 이해가 된다.

후기

이 책을 읽으면서 돈이 어떻게 생긴지 그 역사를 알 수 있다. 돈이 어떻게 화폐로 발전을 하게 되었는지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물물 교환에서 화폐로 갔다는 고전적인 인식과는 다른 새로운 시각으로 돈을 바라보게

되었다.

 

 

인류사는 정말 돈의 역사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 책이었다. 금융사가 곧 그 나라의 역사고 자본주의 사회의

역사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들은 우리가 잘 안보이는 곳에서 세사을 주무르고 있었고 우리를 본인들이 원하

는 방향대로 조정을 하기도 한다. 이 책 내용이 전부 사실일 것이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정말 없지는 않을 것

같은 내용들이 많고 그러해서 정말 궁금하기는 하다. 정말 우리는 국제 금융사들에게 농간을 당해온 것인지. 그

진위사실에 대해서 궁금하다. 내가 지금 열심히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의 일이 더 값지게 느껴지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