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구글 웹마스터....> 청소년 경제도서 추천 만화로 읽는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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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경제도서 추천 만화로 읽는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1. 소개

피케티 하는 학자가 15년동안 경제의 역사를 연구를 해서 현대에 자본이 어떻게 분배 되어야 하는 것에 관해 쓴 책이다. 점점 심해지는 빈부격차에 대해서 거시 경제적인 관점에서 자본에 대한 이론을 설명을 하고 현대 경제 상황이 어떻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예측을 한다. 매우 암울한 미래지만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현실에 맞추어서 기술을 했다. 만화로 쓰였기 때문에 더욱더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다.

피케티책
피케티의 책이다

2. 내용

내용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주인공(히카리)는 문조(새 종류)라는 새를 기르는 일반 사무직 여성이다. 월급이 밀려 받지 못해서 힘들어 하고 있다가 메구미라는 사람을 만나 문조 동호회에 가입을 하게 된다.  동호회 회원들은 전부 경제적 안정을 누리는 사람들이었다. 문조 동호회원들이 경제적 안정을 누리는 것을 본 주인공은 동호회 회원들에게서 경제적 안정을 누리는 방법을 알게 된다. 주인공은 처음에는 이런 사회와 희망이 없는 자신에 대해서 매우 좌절을 하지만 그들의 도움과 노력 끝에 문조 관련 물품 창업으로 경제적 안정을 누리게 된다. 

피케티책
피케티의 책 내용이다

3. 여기서 말하는 중요 이론 

거시 경제학 관점에서 이 책은 전체적인 부에 대해서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쓴 책이다.

r(자본수익률)>g(경제성장률)이라는 경제적 법칙은 지금까지 모든 사회에서 예외가 없었다. 

위의 식은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핵심이론이다. 자본/소득의 비율로 나타내는데 이 비율이 높을 수록 노동의 가치보다 자본을 가지고 있음으로써의 가치가 미래에 더 커진다는 의미다. 즉 과거에 쌓아놓은 자본으로 얻는 효과가 더 커진다는 이론이다. 전쟁 때는 이 자본이라는 것이 사라져서 이 비율이 작아지지만 점점더 시간이 갈수록 경제 발전과 기술발전을 이룩하면서 이 비율은 점점더 커지고 소수가 차지하는 자산의 크기는 다른 사람보다 훨씬 커진다. 

 

그러면 이런 부의 법칙을 깰 수 있도록 소득을 늘려주면 되는 것 아닌가?

이런 논의가 경제학자들 사이에서 많이 이루어 졌다고 한다. 누진세(지금은 존재하지만 예전에는 없었다) 그리고 요즘 나오는 기본소득, 지식 생산과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1인당 생산량 증가 등으로 소득이 늘어날 수 있다고는 이런 상황에서 결국 부동산, 주식 등의 자산이 더욱 늘어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소득으로 자본 수익률을 따라 잡기는 매우 힘들다고 한다.

 

  '세습자산이 중요해진다?'

예전에는 상위 10퍼센트의 부자가 전체 부의 20퍼센트만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의 미국의 부자들의 부의 분배 상황을 보면 10퍼센트가 전체 부의 70퍼센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ㄷㄷ

그리고 지금처럼 고령화 저 출산 상황에서는 부가 세습되는 경향이 매우 강해진다고 한다. 받을 사람이 많아지면 여러 사람이 받아서 나눠 가질 사람이 많지만 적으니까 점점더 소수만 부를 세습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소득이 많다고 해서 아이를 많이 낳는 것이 아니라는 통계도 나왔으니 부의 세습은 어쩔 수 없다.

 그리고 이제 우리 미래 세대는 부를 세습한 사람의 자본 소득을 따라 잡을 수 없을 것이다.

 

4. 후기

어떻게 해서든 자본소득을 만들어서 늘리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지금이라도 빨리 자본 소득을 쌓아놓지 않으면 나중에 되면 그 차이를 더 좁히기 어렵다고 한다. 

진짜 발악을 해서라도 돈을 모으라는 이야기 ㅋㅋㅋ.  그리고 정부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이런 소득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서 교육 지원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한다.

 

 광고에서 말하는 욜로족, 명품, FLEX 같은 단어들로 우리의 소비를 유인하는 기업들의  마켓팅에 대해서 말하는데 너무 우리가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답 없으니까 그냥 쓰라고 ?ㅋㅋㅋㅋ

지금 대학교에서는 이런 경제 관련 상식을 전혀 가르치지 않는다. 사회에서도 그냥 문제되는 고령화나 저출산 문제만 말하고 우리가 닥친 실제적인 문제가 무엇인지는 전혀 가르치지 않는다. 기업과 정부는 우리가 노동자로 남기를 원한다. 요즘 취업문제를 보면 이런 공부도 정말 교육 체계 자체부터 바뀌어야 하고 교육계는 정말 반성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이런 현실을 지금의 학생을 키우고 있는 부모들은 빨리 깨닫고 아이들을 좋은 대학에 보내기 보다는 실제로 아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주어야 한다. 그리고 돈에 대한 공부를 정말 일찍 부터 시작해서 암울한 이 사회를 대비하게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