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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1부 후기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부자언니 유수진의 유튜브 강의에서 추천을 해준 다큐멘터리를 드디어 영접했다.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무엇을 해야하는지 그 방향에 대해서 알려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좋다. 요즘 부동산 가격이 상승을 하고 주식 시장은 요동을 치고 있다. 물가는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나의 소득...

자본주의

이런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우리는 살아남을 방안을 마련을 해야 한다. 역사상 가장 발전한 세대이고 고령화, 저성장, 저출산, 기후문제 등등 우리가 맞을 미래는 우리 예전 세대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아주 새로운 세상이다. 이만큼 변화가 빠르고 엄청나게 변하는 세대는 지금까지 없었다. 이런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우리는 지금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빛이 있어야 돌아가는 사회 자본주의의 비밀

우리는 돈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는 매일 쓰는 이 돈은 도데체 어디서 온 것인지 한번도 생각을 해보았는가?

도데체 자본주의 라는 것은 무엇일까? 하고 생각을 해본 적은 있는가?

 

이 프로그램 1부를 보면 돈이라는 것이 왜 생겼는지 그리고 자본주의는 왜 우리를 돈에 굴복하게 만드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은행가가 우리를 열심히 일하는 꼭두각시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정말 충격을 받은 것은

은행이 돈을 찍어내고 줄이는 것으로 우리를 조종한다는 점이다

이를 알려면 이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끝까지 봐야 이해를 할 수 있다. 끝까지 보다가 보면 아 우리는 그저 노예이고 이들을 위해서 우리는 놀아났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물론 지금의 좋은 세상을 맞이하고 편한 세상을 만든 데에는 이들의 존재로 인해 생긴 자본주의 덕분이지만 과연 이 자본주의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었는지는 의문이 든다.

 

돈의 역사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겠다. 돈에 대한 역사를 보면 금세공업자로 부터 시작이 된다. 금 세공업자는 사람들이 물건을 사는데 있어서 금이 통용되고 그 금을 관리하고 보관하는 역활을 맡은 사람이다. 세공업자는 금을 맞겨둔 사람들에게 보관증을 주면서 금을 언제든 자신이 보관을 해둔 금과 바꿀 수 있게 했다. 사람들은 예전과 같이 무거운 금화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어서 이 보관증을 마치 지금의 돈처럼 사용을 했다고 한다.

 

거기서 세공업자는 생각을 했다. 사람들은 내가 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모르니까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돈보다 사람들에게 더 많이 빌려주고 여기에 대출 이자를 붙이면 굉장히 돈을 많이 벌게 될 것이야라고...

그리고 그는 은행업자가 되어서 엄청나게 많은 돈을 만들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그는 사람들이 돈을 한번에 찾게 될때 사람들에게 줄 돈이 없어지게 되고 그는 망하게 된다. 이런 점을 생각을 못했던 세공업자는 돈많은 부자들에게 욕을 먹게되고 망하게 된다.

그래서 지급 준비율 이라는 개념이 생겼다. 이것을 10퍼센트 정도로 정하게 되는데 이 이상은 빌려주지 않는 것이다.

 

여기서 큰 변화가 생긴다. 돈의 양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것이다. 돈이 늘어나면 인플레이션이 생기고 물가가 상승해서 물건 가격이 비싸진다. 그러면 이런 현상은 왜 생기는 걸까?

지급준비율 10퍼센트를 중앙은행이 잔고 안에 넣어두고 나머지 90퍼센트의 예금을 다른 회사에 빌려주게 된다. 이때 중앙은행이 가지고 있는 돈은 10퍼센트가 아니라 100퍼센트의 돈을 가지게 된다. 은행은 그대로 100의 돈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빌려준 돈 90은 다른 은행이 가지게 되고 이 은행 또한 다른 은행에 90을 대출해주고 나머지 10을 지급준비금으로 잔고 안에 둔다. 이렇게 해서 전체 통화량이 증가를 하게 되어서 나중에 가면 몇십배로 돈이 불어나게 된다.

 

은행은 이런 개념으로 돈을 불린다. 우리는 이자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이 없다. 하지만 돈을 찍어냄으로써 이자를 갚을 수 있게 한다고 한다. 그러면 우리는 열심히 일해서 그 돈을 갚을 수 있게 한다. 하지만 누군가는 이 찍어낸 이자를 갚을 능력이 없기 때문에 파산을 하게 된다. 이렇게 우리는 노예가 되어간다고 한다.

 

돈에 대한 지식을 알아서 매우 유익 했지만 이런 슬픈 세상을 만드는 자본주의의 이면을 알게되었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서 신기했지만 이 사회가 너무 팍팍하다고 느끼게 되었다.